[퇴사하고 떠나는 여자혼자 인도여행 8일차] 사막의 도시 자이살메르 도착!
드디어 뜨거운 열기(이전 도시에 비하면)로 가득한 사막의 도시 자이살메르에 도착했다. 바라나시 공항에서의 우글우글한 인파, 조드푸르에서의 환승을 거쳐 작은 비행기에서 내리니 뜨거운 공기가 온 피부로 느껴졌다. 이제야 진짜 인도에 도착한 것 같은 느낌에 전율이 왔다. 막 자이살메르에 도착했지만 왠지 이 도시에 푹 빠지게 될 것만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인도여행 8일차, 자이살메르여행 1일차1. Spice Jet타고 바라나시에서 자이살메르로. 2. 따듯한 호텔 골든메리골드Golden Marigold Hotel3. 가디사르 호수Gadisar Lake, 불행의 전조 1. Spice Jet타고 바라나시에서 자이살메르로. 8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조식도 못 먹고 부랴부랴 호스텔을 떠났다. 왠지 촉박할 것 같..
직감적 여행/인도 북부 (2018. 01)
2018. 6. 11.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