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떠나는 여자혼자 인도여행 4일차] 델리에서의 마지막 날, 올드델리와 자마맛지드
델리에서의 마지막 날!! 바라나시로 가는 기차가 저녁에 출발해서, 오후에 뉴델리 역에 짐을 맡기고 올드델리 주변을 돌아다녔다. 올드델리의 붐비는 거리, 이슬람 사원인 자맛맛지드, 레드포트(입구까지만...)를 열심히 구경하던 중, 100달러짜리 지폐를 한장 잃어버리는 너무나도 가슴아픈 날이기도 했다... 원래 여행 끝나면 당시 쓴 돈에 관한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이 때를 생각하면 아직 허탈한 기분이 든다... 어찌되었던 씁쓸하게 델리여행을 마무리했다. 저녁때 바라나시로 가는 기차를 아슬아슬하게 잡아타고 장장 11시간+5시간 동안 달릴 기차에 몸을 실었다. 델리여행 4일차1. 뉴델리 역에 짐 맡기기2. 가장 바쁜 곳, 올드델리3. 이슬람 사원, 자마맛지드 1. 뉴델리역에 짐 맡기기델리의 숙소인 조이스 호스..
직감적 여행/인도 북부 (2018. 01)
2018. 4. 10.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