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블로그를 만들어봐야지!!! 하고 블로그 개설 후 한달만에 돌아왔다.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더라... 1. 얼마전에 인바디를 측정했는데 3월 초에 측정했을 때보다 체지방량 -1.8kg 근육량 그대로였다.(성공적)2. 이제 교생실습이 한주앞으로 다가왔다. 5월 2일부터 ... 두근두근3. 중간고사 기간이다. 과외학생들 중간고사 + 내 중간고사 (없는게 함정) + 컴활준비 (안하고 있는게 함정...) + Delf 시험(까지 욕심이 난다...지금 안보면 11월 ㅠㅠ)4. 얼마전에 지원서 쓴 곳이 있는데 서류전형 광탈했다. 정신이 번쩍든다. 열심히 살아야지. 블로그를 하는 친구에게 나도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말하니까, 너무 좋은 글을 쓰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매일매일, 꾸준히 글을 남기는 것을 추천했다. 일리있..
칼로리 걱정이 되기때문에! 근데 맛있어서 두세개 먹고싶어진다는게 함정. 내스퇄. 작년 3월쯤 근력운동을 시작했다.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있으면서 살이 늘었고 원래 운동과는 거리가 먼 삶이 였어서 체력을 키우고 싶었다. 또 교환으로 가있던 학교(Slippery Rock Univ.)가 체육쪽으로 발달된 곳이여서 그곳에선 남녀노소 불문하고 몸짱들이 많았다. 한번은 학교에서 열리는 보디빌딩대회도 구경할 수 있었다. 그런 환경에서 몸을 가꾸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들어 오랜 생각( 2학기 가있었는데 두번째 학기 끝무렵에 시작...) 끝에 근력운동을 시작했다. 그러니 제대로 기구사용법을 배우고 일주일에 적어도 세네번은 꼭 체육관에 가기 시작한지는 어느덧 1년이 됐다. 확실히 체력이 많이 늘었다. 운동 시작 전에는 ..
블로그 시자아아아악 예전 어디선가 누군가가 다른이에게 하는 인생 조언 중에 "블로그를 시작하라"라는 말을 보았다.책을 읽어라, 여행을 해라, 운동을 해라 이런 조언은 예상했지만 블로그를 하라는 말은 의외였고, 계속 뇌리에 남았다. 왜 일까? 왜 블로그를 해야될까? 앞으로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이유를 깨달을 수 있길 바란다. 참고로 이 블로그 테마는 미정.요즘 가장 관심있는 분야가 운동, 식단, 독서, 여행 등 이니 아마 이것들에 관련된 것들을 포스팅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반가워요. 잘부탁 드립니다.